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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학원생 여학생 1명이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대학교 내 실험실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고 개요
▣ 사고 개요
강원대학교 실험실 내 멸균작업대 내부에 실험을 하기 위해 토치로 불을 붙이는 과정에서 가스 폭발
이로 인해, 실험을 하려던 대학원 여학생 1명이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2도 화상은 피부의 상피층과 진피층 모두 손상된 경우를 말하는데요. 물집이 생기고 상처부위가 민감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사고 조사
사고의 원인에는 3 요소가 필수입니다. 가연성물질, 점화원, 산소입니다. 이번 사고에서는 3 요소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해 볼게요.
점화원 : 토치
가연성물질 : 가스
산소여부 : 있음.
▣ 사고 원인 파악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려면 가연성물질인 가스가 공기 중에 왜 체류해 있었는지에 대해서 파악을 우선적으로 알아봐야 합니다.
연간 화학사고 발생 건수
해가 거듭할수록 화학사고 발생 건수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2022년도 화학사고 관련 통계 분석 결과를 확인해 보시면 총 66건이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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